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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사단법인 대구경북서예가협회 회원 여러분!

2015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저희 집행부를 적극 지지해주시고, 나아가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부족한 저를 제40대 이사장으로 추대해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바람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협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회원여러분들께 약속드리겠습니다.

  지난 3년의 임기 동안 완수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번 임기를 통하여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동안 꾸준히 외연을 넓히고 대구?경북 서예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이제 이번 집행부에서는 대구경북이란 본 협회의 명칭에 맞는 협회를 만들고자 경북지역 곳곳에 지회 창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대구경북서예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추진했던 <제주도자치서예가협회>와의 교류전에 이어서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전국 각 지역 서예인들과의 교류전을 통하여 57년의 역사와 전통에 맞는 큰 협회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매년 총회 때마다 대구?경북서예인상을 제정하여 회원들의 자긍심과 창작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대구?경북에 있는 우수기업들과 연계해서 올해 제35회 영남서예대전을 시작으로 기업체상을 제정함으로써 영남서예대전 출품자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무관심과 냉소는 본 협회에 아무런 힘이 될 수가 없습니다. 격려하고 칭찬을 하든, 비판하고 질책을 하든지 간에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만이 본 협회를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가 있습니다. 그동안 회원여러분들이 저에게 베풀어주신 관심과 사랑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끈기와 열정으로 모든 일을 헤쳐 가겠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 일들은 모두가 우리에게 너무도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기에 백 번을 부딪쳐서라도 반드시 성사시키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사단법인 대구경북서예가협회의 구성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보다 큰 목표를 향해 함께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토양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부족함이 있으면 질책도 해 주시고, 좋은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하고 축하도 해 주십시오. 저의 열정과 끈기가 뿌리가 되고,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충분한 수분이 되어 준다면 앞으로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달고 향기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대구경북서예가협회의 모든 회원들이 함께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저의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3월

 

사단법인 대구경북서예가협회이사장 사공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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